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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ITC, 수입산 미세합성단섬유에 대한 세이프가드 구제 조치 권고안 발표
□ 2024.8.13.(화) 美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수입산 미세합성단섬유(Fine denier polyester staple fiber)에 대한 세이프가드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대통령에 전달할 구제 조치 권고안을 발표
통상이슈브리프2024.08.15
글로벌 웰니스 산업 성장과 우리나라 수출 유망분야 분석
건강관리 및 의료의 패러다임은 전문 의료기관에서 행해지는 질병의 사후적 치료 중심에서 개개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전제로 한 예방과 관리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른바 웰니스(Wellness)가 건강관리 및 치료의 새로운 가치로 부상한 것이다. 웰니스 산업 성장의 배경에는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 확대, ▲전통적 건강관리 가치 재조명 ▲ 의료비 부담 가중, ▲팬데믹 발발, ▲서구 선진국의 높은 수요, ▲디지털 기술의 결합 등, 다양한 요인이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웰니스 산업은 전통 가치와 현대기술을 동시에 활용해 건강관리와 치료를 수행하는 융복합적/ 통합적 특성을 가진다. 이로 인해 웰니스 산업은 각국의 고유 가치와 최신 기술이 접목된 제품 등을 포함하며, 11개 산업에 속한 다양한 분야(전통의학, 디지털헬스, 건강기능식품, 뷰티, 여가생활 등)를 아우르고 있다.GWI(Global Wellness Institute, 글로벌 웰니스 연구소)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웰니스 산업은 세계 GDP의 5.6%에 해당하는 5.6조 달러의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2027년까지 연평균 8.6%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 규모는 글로벌 의료비 지출 규모(전 세계 GDP의 10.8%)의 절반을 초과하는 수치이다. 현재 웰니스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융복합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 진출도 활발해 향후 시장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고령화로 인한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은 서구 선진국(북미, 유럽)에서 웰니스 산업이 각광받고 있다. 현재 세계 웰니스 산업의 절반을 서구 선진국이 차지하고 있으며, 인당 지출 금액도 다른 권역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웰니스 산업 시장규모(2022년, %): 북미(34), 아시아·태평양(30), 유럽(26), 중동˙북아프리카(3),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1)* 1인당 웰니스에 대한 지출 금액(2022년, 달러): 북미(5,108), 유럽(1,596), 남미(476), 아시아·태평양(399), 중동북아프리카(273), 사하라이남 아프리카(68)
트레이드 포커스2024.08.07